풍경

현충원의 일출

샤 인 2010. 4. 20. 09:59

30여년을  서울에 살면서도 가보지못하고 지나만 다녔던 현충원

이른 새벽 현충원 메타스퀘어 나무 사이로 보는 일출은 또다른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어디나 그렇겠지만 해를 맞이하는 그 자리에 따라 다른 감정으로 느껴지는것은

우리의 마음이 살아있음이겠지요 ..

 

 

 

 

 

 

 

 

 

 

 

 

 

 

 산책을 나오셨다는 엷은 미소를 가득 품으신 할아버지의 은은한 미소는

우리의 마음의 고향을 보는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