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묘장구대다라니-반야심경해설

2008. 6. 25. 06:44좋은 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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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묘장구 대다라니 경
(신기하고 미묘하여 불가 사의한 큰 총지 = 진언)
 
나모라 다나다라 야야
(삼보께 귀의합니다.)
 
나막알약 바로기제 새바라야
(성 스러운 관자재에게 귀의 합니다.)
 
모지 사다바야 마하 사다바야
(보살 마하살 대비존께 귀의 합니다.)
 
옴 살바 바예수 다라나 가라야
(일체의 두려움을 구제해 주시는 )
 
다사명 나막가리다바
(저 자비스런 관세음보살님게 귀의하고)
 
이맘 알야 바로기제 새바라 다바
(예경하면 이로인해 성스러운 관자재보살님 위신력은 출현합니다.)
 
니라간타 나막 하리나야 마발타
(저 청경, 명성이 높은 마음의 주(呪)에 귀의 하옵니다.)
 
이사미 살발타 사다남
(일체의 목적, 이익을 성취 하시고)
 
수반아예염 살바 보다남
(길상으로서 일체의 정령들이 이길 수 없는 분이시여!)
 
바바말아 미수다감
(삶의 길에서 청정케 하옵고)
 
다나타 옴 아고계 아로가 마지로가 지가란제
(이와 같이 옴! 광명존이시여! 광명의 지혜의 존이시여! 세간을 초월하신 존이시여!)
혜혜하례
(오! 우리를 저 피안으로 실어 나르옵소서!)
 
마하모지 사다바 사마라 사마라 하리나야
(위대하신 보살이시여! 마음의 진언을 억념하시옵소서! 억념하시옵소서!)
 
구로 구로 갈마
(작업을 실행하옵소서! 실행하옵소서!)
사다야 사다야 도로 도로 미연제
(성취케 하옵소서! 성취케 하옵소서! 보호 견지해 주옵소서! 보호 견지해 주옵소서!)
 
마하 미연제 다라다라 다린나레 새바라
(대 승리자 이시여! 수지 보온 하옵소서! 대지의 왕이신 자재존이시여!)
 
자라자라 마라 미마라 아마라 몰제 예혜혜
(발동 하옵소서! 진구를 이탈한 존이시여! 무구청정 원만 상존이시여! 강립 하소서! 강립 하소서!)
 
로계 새바라 라아 미사미 나사야
(세계의 주인이시여! 참독을 소멸케 하옵소서!)
 
나베사 미사미 나사야 모하자라 미사미 나사야
(진독을 소멸케 하옵소서! 진독을 소멸케 하옵소서!)
 
호로 호로 마라 호로
(어서 빨리 가져 가십시오. 진구를 취해 가십시오.)
 
하례 바나마 나바
(연꽃의 마음을 간직한 이여!)
 
사라 사라
(감로 법수를 유출 하옵소서! 유출 하옵소서!)
 
시리 시리
(감로의 지혜 광명을 유출 하옵소서! 유출 하옵소서!)
 
소로 소로
(감로의 덕을 유출 하옵소서! 유출 하옵소서!)
 
못쟈 못쟈
(깨치 옵소서! 깨치 옷소서!)
 
모다야 모다야
(깨닫게 하옵소서! 깨닫게 하옷소서!)
 
매다리야 니라간타 가마사 날사남 바라 하리나야 마낙 사바하
(자비심이 깊으신 청정 환음 존이시여! 보는 것을 바라는 자에게
환희 공명심을 내게 하는 분이시여! 성취하게 하소서!)
 
싯다야 사바하
(성취하신 분이시여! 성취하게 하소서!)
 
마하 싯다야 사바하
(위대하신 성취존이시여! 성취하게 하소서!)
 
싯다유예 새바라야 사바하
(요가를 성취하신 자재존이시여! 성취하게 하소서!)
 
니라간타야 사바하
(청정 관음존이시여! 성취하게 하소서!)
 
바라하 목카싱하 목카야 사바하
(산 돼지 얼굴, 사자 얼굴을 한 관세음보살이시여! 성취하게 하소서!)
 
바나마 하따야 사바하
(연꽃을 손에 잡으신 관음존이시여! 성취하게 하소서!)
 
쟈가라 욕다야 사바하
(큰 바퀴를 들고 전투하는 관음존이시여! 성취학 하소서!)
 
상카 섭나네 모다나야 사바하
(법소라 나�리로 깨닫게 하시는 관세음보살이시여! 성취하게 하소서!)
 
마하라 구타다나야 사바하
(큰 곤봉을 가진 관세음보살이시여! 성취하게 하소서!)
 
바마 사칸다 이사 시체다 가릿나 이나야 사바하
(왼쪽 어깨의 모서리를 존께 지키는 흑색의 승리자니신 관음존이시여! 성취하게 하소서!)
 
먀가라 잘마 이바사나야 사바하
(호랑이 가죽옷을 입은 관음존이시여! 성취하게 하소서!)
 
나모라 다나다라 야야 나막알야 바로지제 새바라야 사바하(3번)
(삼보님께 귀의 합니다. 성스러운 관자재보살님께 귀의합니다. 성취하소서!)
 
법우님들 모두 성불 하십시요. ~()~ 
 
 
 
 
 우리말 반야 심경
 
관자재보살이 깊은 바야바라밀다를 행할 때 다섯 가지 쌓임이 모두 공한 것을
비추어 보고 온갓 괴로움과 재앙을 건지느니라!
 
사리불이여!
물질이 공과 다르지 않고 공이 물질과 다르지 않으며
물질이 곧 공이요 공이 곧 물질이니 느낌과 생각과 지어감과 의식도 또한 그러하니라!
 
사리불이여!
모든 법의 공한 모양은 나지도 않고 없어지지도 않으며
더럽지도 않고 깨끗하지도 않으며 늘지도 않고 줄지도 않느니라!
 
그러므로 공 가운데는 물질도 없고 느낌과 생각과 지어감과 의식도 없으며 눈과 귀와 코와 혀와 몸과 뜻도 없으며, 
빛과 소리와 냄새와 맛과 닿음과 법도 없으며 눈의 경계도 없고 의식의 경계까지도 없으며,
무명도 없고 무명이 다함도 없으며, 늙고 죽음도 없고 늙고 죽음이 다함까지도 없으며,
괴로움과 괴로움의 원인가 괴로움의 없어짐과 괴로움을 없애는 길도 없으며 지혜도 없고 얻음도 없느니라.
 
얻는 것이 없는 까닭에 보살은 반야바라밀다를 의지하므로 마음에 걸림이 없고 .
걸림이 없으므로 두려움이 없어서 뒤바뀐 헛된 생각을 아주 떠나 완전한 열반에 들어가며.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부처님도 이 반야바라밀다를 의지하므로 아뇩다라 삼먁 삼보리를 얻느니라!
 
반야바라밀다는 가장 신비한 주문이며 가장 밝은 주문이며 가장 높은 주문이며,
아무 것도 견줄 수 없는 주문이니,
온갖 괴오움을 없애고 진실하여 허망하지 않느니라!
 
그러므로 반야바라밀다의 주문을 말하노니 주문은 곧 이러하니라.
 
아제 아제 바라 아제 바라 승아제 모지 사바하(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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