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이 부처님의 처소입니다.

2008. 7. 25. 09:10좋은 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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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마음이 부처님의 처소입니다. ◈ 부처님의 가르침을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는 이는 복 받은 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조금이라도 의심하는 이는 사도하는 이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맑으면 밝으면 되어요 있으면 있는데로 없으면 없는데로 흙과 물이 섞여 진흙탕물이 되어 사바세게가 되듯 흙의 영양분 물의 영양분 있는 그대로 받으시면 되어요 하고 못하는 것은 외부의 경계일 수도 있지만 내부의 사정일 수가 많습니다. 받고 아니받는 것은 외부의 경계가 아니라 내부의 사정일 수가 있습니다. 다함없이 하고 왔다고 하지도 말고 갔다고 하지도 말듯 오고감없듯 오고가라 하십니다. 마음이 부처처럼 생각이 중생같이 보여도 마음과 생각이 한 몸에서 나툼하는 것이기에 둘이 아닌 불이문이듯 부처님하면 부처님과 내가 둘이 되어 가기에 아니됩니다. 내 마음이 바로 부처님의 처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