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5. 31. 23:07ㆍ 풍경
1년이면 서너번 이상은 가게되는 강화도 외포리
언제나 마찬가지지만 집을떠난다는것만으로도 마음 설레이는건
어른이 돼서도 어쩔수없는것 같다 .
특히나 이 석모도는 근교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두번씩은
추억이 어리지않은사람이 드믈것이다 .
너무나 아름다운섬 석모도 !
갈매기들도 완전히 사람들에게 익숙해저서 한편의 영화를 찍는것처럼 연출을 아주잘 한다 .
날씨또한 맑고 시원해서 오늘 해명산 산행은 최상의 컨디션으로 최고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저배를 타고 석모도로 ........
아싸!~ 새우깡은 내꺼야!~~~~!~~
멋져요!~~~
아싸!~ 물었다!~ 으~흐!~~~
나도 그렇게 날고시퍼요^^*
횡재 했네!~~
석모도에 내려서 보문사가는버스를타고 전득이 고개에서 내린다 .
해명산 능선에서 양쪽으로 내려다보는 강화도의 전경이 참 아름답습니다
염전과 논이 마치 바둑판처럼 정돈된 이른여름의 농어촌의 경치가 아름답습니다
보문사 대웅전 입니다
만다라!~~ 소원성취를 위해 만다라를 돌립니다 .,.
와불전 입니다
기와 하나하나가 불자들의 신심과 정성으로 불사를 한것이다
목어
추녀의 단청이 고유의 빛갈로 섬세하고 다조로운것 같지만
우리나라 사찰에 단청의 빛깔은 언제보아도 곱고 참 아름답습니다
새벽예불때 목어와 북을 칩니다
멀리 눈섭바위도 보입니다 관음 마애불
고즈넉한 산사의 정취를 느낄수있는 전통찻집
일주문
버스 기다리는 대합실에 사람들이 소원을 빌면서 달아놓은듯한 풍경
보문사 입구 주차장에 언제나 사람들의 그늘이 되어주는 나무 (느티나무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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