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6. 18. 00:27카테고리 없음


    
    

     

    오늘은 할아버지 제사를 지냈다 .

     

    이제 막 설거지를 끝내고

     

    내일 만나는날인데 도

     

    왠지 또 둘러보고싶어 또 와보니

     

    친구들 몇명이 왔다갔네 ..

     

    오십대의 마음이라고 하기엔

     

    참 순박하지안나!~~

     

    이것이 아직은 젊음이고 열정이고 ...

     

    누가 시킨들 하겠나!~

     

    그져 친구들에게 향하는 그리움

     

    또 사랑이라 하겠지 ....

     

    모쪼록 편안한밤 되시고

     

    낼 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