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일이
2009. 7. 17. 21:04ㆍ생태
사람이 아무리 만물이 영장이라지만 우째 이런일이....
그래도 살아있는 동물을 어떻게 무슨 쌀자루 채곡채곡 쌓듯이 저렇게 망에다가 꽁꽁 처매서 끌고갈수있는지
복날이 되면서 그저 인간의 야욕때문에 말못하는 짐승이라고 이럴수가 있습니까 ,
숨이라도 올케 쉴수있게는 해줘야 되지않을까요? 그래도 살아있는 동물인데 말입니다 .
바라보는나의 마음은 쪼그라들고 숨통이 콱 막혀버리는줄 알았습니다 .
이 더운날 떼악볕에 끌려가는 너무나 불쌍한 신세들!~~~
이제부터 보신탕은 안먹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