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에서 보성 까지
2009. 9. 15. 13:10ㆍ추억의 사진들
심한 배멀미로 인해 저녁도 아침도 전혀 못 먹은 상태여서인지
송광사 입구에서 먹은 산채정식은 참 맛이 있습디다요 ^^*
특히 김 장아찌 더덕 장아찌 고사리 고들빼기나물 등등 .....
시원한 맥주 한잔으로 목을 축이고 모처럼 배불리 먹었습니다 ^^*
1박 2일의 여행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광주로 향했답니다
이번 여행은 너무나 심한 배 멀리로 힘들었던 추억이 될것 같습니다
사진에서도 표정이 그리 밝지않게 보이네요 ㅎㅎㅎ
다음엔 보길도를 꿈꾸며 또 열심히 살아야겠죠? ㅎㅎㅎ
우리나라 전국에 섬들을 두루두루 다녀볼 생각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