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왠 청승!~~
2010. 2. 18. 22:58ㆍ야경 . 설경
쓸쓸하게 설명절을 보내고 마땅히 갈곳도 없고 ....
카메라 들고 무작정 집을 나섰는데 하늘공원이나 가볼까 싶어서 갔더니
호수가 어디에 붙었는지 알수가 없고 에라 한강이나 가보자 싶어서
그곳에가봐도 별볼일 없고 발품은 열심히 팔았는데 무엇하나 만족하지 못한날 이였다 ...
이렇게 두루두루돌아 집에오니 열한시가 넘었네요 ㅎㅎㅎ
그래도 고생은 했답니다 ㅎㅎㅎ추버서요
울동네 지하철 역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