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 망태 버섯
2010. 7. 12. 15:05ㆍ 꽃
버섯의 종유도 사람 생김새 많큼이나 여러모양으로 가지각색 이지요.
하루에 피엇다가 지는것도 있는가 하면 몇백년 몇천년을 사는것도 있다지요.
노랑 망태 벗섯을 처음 보았는데 이른 새벽부터 나기 시작해서 갓을 쓰고 옷을 입고 그 옷이 피어서 질때가지 하루박에 안걸린다는
망태버섯 . 처음엔 고쟁이 바람으로 그다음 차츰 치마로 원피스로 변신해 마침내 화려한 드래스를 입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