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에 어린이들

2010. 11. 23. 23:01인물

 

카스에 한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네요

식사를 마치고 밖으로 나오니 아이들이 하교를 했나봅니다

아이들이 참 예쁘길래 앵글을 드리댔더니 어쩜 하나같이 그렇게 좋아하고

포즈를 취해주는지 한참을 놀았네요

차에 오르니  손을 흔들며 아쉬워서 차가 출발해 보이지않을대까지 서서 손을 흔들어주더군요 ^^*

재 카메라에 붙어있는 태극기 스티커를 보고는 곧바로 코리아 라고 부르더군요 ㅎㅎ

참 반가웠고 우리나라가 참 강국이구나 하는 자부심도 생겼습니다 .

우리나라 만만새 입니다 ㅎㅎ

 

 

 

우리가 먹었던 양고기 구이를 굽고 있지요?

정말 맛있더군요 ^^*

 

 

 

 

 

 

 

 

 

 

 

 

 

 

 

 

 

 

 

 

 

 

 

 

 

 

 

 

 

 

 

 

 

 

 

 

 

 

 

 

 

 

 

 

 

 

 

 

 

 

 

 

 

 

 

 

 

 

 

 

 

 

 

 

 

 

 

 

 

 

 

 

 

 

 

 

 

 

 

 

 

 

 

ㅎㅎㅎ 이 아이를 보니 지금도 웃음이 나옵니다 ㅎㅎㅎ

 

 

 

 

 

 

 

 

 

 

 

 

 

                                                                                             

 

 

 

 

 

 

 

 

 

 

 

 

 

 

 

 

 

 

 

 

 

왠지 고고가 어울릴듯한 우리들이 초 중학교시절쯤이 생각이 나지 않습니까?

 

 

      

눈치를 채신분들도 계시겠지만 제가 이번 중국 촬영을 얼마나 어렵게 했는지 모른답니다

제가 카메라 설정을 잘못해 브라케팅을 설정을 했네요

중국 첫날 버스에서 카메라 조정을 정섬하던중에 브라케팅 설정을 해 보려고

설정을 했는데 사진이 한컷씩 밖에 안 찍히는겁니다

설정이 안됐구나 하고 내내 사진을 찍는데 노출이 자꾸 안맞는거예요 ㅎㅎ

여기 인물사진을 보시면 금방 아시겠지만

한컷 찍으면 하얗게 날라가고 또 맞추어 누르면 시커멓게 어둡고 또 맞추면 또 하얗고 ㅎㅎㅎ

난 왜이렇게 사진을 못 찍을까 제가 얼마나 자책을 했는지 모른답니다

브라케팅이 걸려있을거라고는 생각을 못했지요

전 브라케팅을 걸면 자동 연속 세컷이 찍히는줄 알았네요

한컷씩 찍히니 전 당연 브라케팅이 안걸린걸로 알았고 8박 9일 내내 그렇게 힘들게 촬영을 하고는

마지막날 아침 귀국 준비를하고 호텔 로비에서 리뷰를 하면서 이상한 점을발견한겁니다

이상하게도 흐리고 중간이고 어둡고 그렇게 노출이 연속 됨을 알게돼

브라케팅 설정을 했었음을 선생님께 말씀드렸죠  ㅎㅎㅎ

그때서야 알게된 저는 얼마나 억울한지 아주 죽겠더군요 ㅎㅎㅎ

그러니 적정노출이 하나도 없는셈이되었던 정말 어렵게 촬영을 했답니다

지금 생각해도 억울해 죽겠습니다 ㅎㅎㅎ

다시 갈수도 음꼬 ㅎㅎㅎ

그후론 촬영 직전엔 무조건 리셋을 하는 습관을 들이려 하네요 ㅎㅎㅎ

큰 공부를 한셈이죠 하필이면 그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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