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무치 야마국제호텔 공원에서
2010. 12. 28. 02:34ㆍ 풍경
무심코 지나는길에도 앵글속으로 들여다 보면 세상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사 각의 요술통속으로보는 사사로운 것들 을 담아봤습니다 ^^*
호양나무 뿌리와, 고목, 화석들 입니다
여기는 중국 우루무치에 있는 야마국제호텔의 사장님이 가지고 있는 개인소유 공원입니다
사진작가이신 그분은 중국 전지역을 다니면서 죽은 고목들을 수집해 공원을 만들어 소장하고 있답니다 .
적게는 몇백년부터 많게는 몇 만년이 된 화석도 있답니다.
일반인들은 들어갈수 없는 비공개 공원이며 군인들이 경비를 서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
시간이 없어서 많이 둘러보지못한것이 참 아쉬웠답니다 ^^*
내년에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천천히 구경할만한 곳이랍니다 ^^*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 썩는데도 천년이 걸린다는 호양나무 뿌리가
신기하게 생긴것들이 얼마나 많은지 구경을 다 못했네요
돈으로 따지자면 상상을 초월한답니다
아무나 들어갈수없는 이 공원에 상당한 빽으로 들어갈수있었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