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서
2011. 3. 31. 14:47ㆍ 풍경
정말이지 속이 넘넘 상해서 미칠것만 같습니다
역시 전 좋은사진 찍을복은 없는듯합니다
무슬목 하늘이 어찌나 아름답던지 지금까지 보지못했던 구름과 색
또 앞에 걸침받이로 예쁜 돌맹이엔 파도가 쓸려왔다 가면서 만들어내는
가지각색의 여러가지 모양들이 아침 황금빛을 받아 참으로 예뻤는데 ....
약 백 컷은 족히 눌렀을것 같은데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는 기이한 일이 일어났네요
정말 기대를 많이 했고 리뷰를 하면서도 내내 행복했는데 .............
어떻게 된걸까!~~ 아직도 억울하고 아깝고 ............에효 !~~~~~
걍 다음날 찍은 이거라도 보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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