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조개구이 먹고...........
2013. 7. 8. 18:39ㆍ추억의 사진들
혼자 계신 엄마께 잘 해드려야 한다는 생각은 늘 있는데
참 마음처럼 되지않는다.
몇년전부터 우리 세 자매는 약속을 했다
한달에 한번은 엄마를 찾아뵙고 엄마가 좋아하시는 식사를 사드리기로 ... .
엄마는 조개구이를 참 좋아하신다 . 두번째로는 옷닭을 좋아하신다 .
오이도에 10년전부터 단골집이 있다 .
그날도 그곳에서 아주 맛있게 드시고 기념 촬영을 했다 .
돌아가시면 후회할것 같아 몇컷 찍어두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