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귀
2015. 3. 31. 19:58ㆍ 꽃
내 그리운 사람 / 한효상
보고 싶은 사람이 거기 있으니
긴 하루가 짧기만 합니다
만날 수 있는 그대가 있으니
거울을 보고 옷매무새를 고쳐 봅니다
그리운 사람이 거기 있으니
한 달움에 달려가 봅니다
사랑하는 그대 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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