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산사 홍련암
2009. 7. 22. 10:25ㆍ다녀온 곳
소원성취도량 홍련암
대자대비 해수관음이 내려다보시는 바다!
한시도 쉬지않는 파도소리가 법당을 진동한다 .
철썩이는 바다 !
부서지는파도!
부처의 소리 !..........
안개가 자욱한 바다 위에 부처의 법력으로 세워진 홍련암
몇번을 가본곳이지만 홍련암은 처음 가보았고 진한 감동 안고 왔네요.....
지난 화재로 범종은 다 타버리고 지금은 보건된 빈 종각만이 주인을 잃은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팔각정
꽃은 다 지고 잎만 무성한 어리연 잎
낙산 의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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