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조계사

2009. 11. 25. 09:24다녀온 곳

 마음이 바람처럼 일어산란했던날 !

채비를차리고 집을나서 어디를 가야하나!

문득 부처님이 뵙고싶어 조계사로 향했다 .

내마음안에 부처님이 늘 계시지만 왠지 품안으로

안기고 싶은마음에 ......

대웅전을 울리는 예불소리에 가슴 벅차오를는 무언가의 힘에 이끌려

법당에 들어가 참배를하고

법당을 가득메운 불자님들속에 끼어 오랜만에 기도를 했다 .

오랜만에 가져보는 야릇한 마음 !

무작정 집을나서 계획없이 행한일 치고는 참 여유로움을 만끽한날 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