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2010. 5. 27. 12:05ㆍ인물
우리 포토반 선생님 제자분의 아드님 되시는분의 웨딩 촬영이 있던날
이날은 제가 태어난 이후로 가장 맑고 청명한 날 이였습니다
두 선남 선녀의 결혼을 축복이라도 하듯이 하늘에 뭉게구름은 아름다운 수를 놓았고
신랑 신부의 앞날에 커다란 축복을 예측하는 맑고 화창한 날 이였습니다 .
너무나도 아름다운 두분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두분으 앞날에 큰 축복이 있기를 기원 합니다 ^^*
시선을 잡을수 없었음이 아쉽지만 야외 인물 촬영 넘넘 잼있고 유익 했습니다 ^^*
안그래도 종일 힘든데 여기좀 봐달라고 할수도 음꼬
그저 선생님 쪽으로 바싹 붙어 보지만 잠깐 시선 한번 줄때면 찰칵 !~~ 아주 행복했는데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