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양항
2010. 12. 10. 07:07ㆍ 풍경
밤 10시 서울을 출발에서 쉬며 놀며 달려간곳 울산
새벽 5시에 강양항에 도착 , 생전에 처음 가보는곳 울산
찬란한 여명을 기다리며 일찌감치 자라를 잡고 기다렸으나
날씨복이 그리 많지않은지라 한참을 기다려도 감감소식
멸치잡이 배들조차 뜸하고 구름은 잔득 흐려서 셔터 누르기도 싫었던 그날
어쩌다 보니 해가 중천에서 삐꿈 그렇게 강양항은 꽝 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