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구산
2011. 5. 10. 05:24ㆍ 풍경
날씨복이 지지리도 없는 앵크는 지난 며칠전 환상적인 하늘이었던 그날
이런 저런 일로 인해 출사 약속이 뒷날로 미루어져 그냥 집에서 발 동동거리며 빈둥빈둥 거리고 ....
다음날 출사길은 구름 잔득끼고 비가 오락가락하고 발걸음이 무거웠던 그날 ..............
고려산엘 가야했지만 어떤 이유로 그곳을 못가고 옆산 혈구산엘 갔었네요 ^^*
구름 잔뜩끼어 하늘은 침침하고 화는 머리끝까지 치솟고 ..........................
그랬던 날이었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