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청령포 관음송

2015. 3. 18. 23:12 풍경

 

 

 

천연기념물 349호 로 지정된 이 관음송은

수령이 약 600년이나 되었다고 하네요

12살에 임금이되었던 단종이 그 조그한 섬에  유배를 가서

외롭고 적적함을 달래며 친구처럼 의지했다고 전해지는 관음송

이 관음송에 얽힌 일화는 가슴 찡한 이야기로

오는날까지 전해져내려오고 있담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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