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을 다녀오다
2010. 1. 28. 09:17ㆍ다녀온 곳
저는 무자라드의 아이들이란 이 사진을 보면서 가슴이 애려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
무자라드의 아이들은 시리아 정부가 쿠르드인에게 붉은색의 무 국적자 신분증명서 무자라드를 발급하여
이 신분으로는 여행도 대학도 취업도 할수없고 , 집도 차도 전답도 어떠한 소유권도 인정되지않는
사회적 죽음의 RED CAND 이랍니다
온통 배고품에 꿈도 희망도 없는 아련한 그리움만 가득 안고 벌판에 앉자 있는 저 아이들에겐
너무나도 가혹한 형벌인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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