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사

혼자서 아무리 돌아다녀도 맨날 그자리

블방에 두루 돌아다니다 보니 보는눈의 수준은 한없이 높아져있고

마음은 늘 찰 하고 싶지만 혼자서 터득하기엔 시간만 죽이는 결과가 되고

어쩌다가 문화원과 인연이 되어 사진을 배우면서 요즘 너무나 행복하게 시간을 보낸답니다

우리 문화원 선생님이 연출을 하셨고 아래는 현재 사진작가이신 연세가 지극하신 선배님 입니다

갈매기 찍는다해서 망원을 끼웠는데 갑자기 광선이 좋다시며 본인이 연출을 하신다는데

전 사실 인물 사진은 도통 감을 못잡겠다는..........

 

 

 

 

 

 

 

 

 

 

고기잡이를 나가기위한 준비작업이 한창인 어촌 성착장의 풍경

 

 

 

 

 

 

 

 

풍어를 기원하는  어부들의 고사를 지내는 모습을 볼수 있었다

올해도 아무 탈없이 대 풍어를 이루시기를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