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도 일몰
2010. 11. 17. 15:51ㆍ 풍경
자연의 오묘함
찬라찰라 변화하는 세상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
눈으로 직접보는 해 넘이는 정말이지 순식간이라 하는것이 맞을듯 싶습니다 .
그순간을 지켜보노라면 시간이 총알처럼 지나간다는 말을 실감케 합니다 .
노을이 품어내는 색감또한 시시각각 변화합니다 .
그리하여 자연의 오묘함도 실감하게 됩니다 .
오늘에 해가 져 버리고 나면 또다시 내일의 태양이 희망을 가져다 줍니다 .
그래서 오늘이 가도 슬퍼하거나 아쉬워 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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