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르고원 가는길에

 

 

우루무치에서 카스로 가는열차안에서  창밖에  색다른 풍경에 넋이 나간 저는

그냥 배터리 메로리카드 걱정도 안하고 마구 셔터를 눌러댔네요 ^^*

침대가있는 열차를 타고 열두시간을 달려갔네요 .그나마 덜 흔들린 사진 몇장 올려 봅니다

그곳엔 목화밭이 참 많았구요 양과 야크가 많은곳 이였답니다 ^^*

그리고 나무는 백양나무와 호양나무가 주를 이루었구요 사람들이 사는 집이 있는곳은

바람막이용으로  백양나무를 빽빽하게 많이 심었다고 합니다

 

위 사진은 앞에 목화이고 가운데 노란것이 오미자 같은거 였는데 정확치는 않구요 뒤에나무가 백양나무 입니다 .

 

 

 

차를 타고 가는중에 차안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제가 지은  일명 짝퉁 칠색산 ㅎㅎㅎ

 

 

 

 

 

 

 

 

 

 

 

 

 

 

위 사진은 지나다가 콘트라스트가 하도 좋아서 잠시 차를 세웠던곳 입니다 ^^*

조오기 말 한마리가 보이죠? 아마도 민가 인가 봅니다 ^^*

 

 

 

요기부터 아래 사진은 고원 가는길에 고원 일몰을 찍으려 했으나

시간이 짧아 도중에 내려 물안개와 일몰을 찍으려 해서 내렸는데 모래바람이 어찌나 불던지

완전 흙먼지가 얼굴을 들수없을정도여서 몇컷 얼른 찍고 다시 차에 올라야했던곳 입니다 ^^*

 

 

 

 

 

 

 

 

 

 

 

 

 

 

 

 

이사진을 보니 지금도 눈에 자꾸 무엇인가 들어가는 느낌이네요 ㅎㅎㅎ

 

20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