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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들고 남이섬에 들어가면 참 소재들이 많습니다. 빨간 우채통이 햇쌀 받아 참 이쁘길래 앵글 드리대고 있었죠 . 마침 지나던 부루나이 처녀들을 만날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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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서부쪽 바자르에는 키르기스족이 들이 살고 있습니다 . 이슬람교를 믿는 이들은 이렇게 여성들이 얼굴을 가리고 다니더군요 ^^* 위구르어룰 사용하는 이들은 비교적 윤곽이 뚜렷하고 잘 생긴형들이였어요 ^^* 아래 이 빨간 스카프를 두른 여성은 결혼을한 신부인듯했구요 ^^* 이 여성도 신부인듯..

카스에 한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네요 식사를 마치고 밖으로 나오니 아이들이 하교를 했나봅니다 아이들이 참 예쁘길래 앵글을 드리댔더니 어쩜 하나같이 그렇게 좋아하고 포즈를 취해주는지 한참을 놀았네요 차에 오르니 손을 흔들며 아쉬워서 차가 출발해 보이지않을대까지 서서 손을 흔들어주더..

<동편제>는 전라도 동북 지역의 소리제이다. 특히 섬진강을 중심으로 동쪽 지역에 있는 지방-남원, 운봉, 구례, 순창, 흥덕에서 불려진 소리를 이른다. <동편제>의 특징은 특별한 기교를 부리지 않고 그저 목으로 울리는 소리라는 점이다. <동편제> 소리에서는 소리꾼의 풍부한 성량이 중요..